세도면,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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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면,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인기'

  • 승인 2019-08-24 22:33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4. 치매안심마을 운영장면(세도가족교실)
부여군 보건소가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5일부터 세도면에서 치매가족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사진>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세도면 청송3리 마을회관에서 등록 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인지능력(기억력, 지남력, 집중력 등) 개선 및 일상생활 독립적 수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 3회(화, 목, 금) 총 3개월 동안 운영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치매치료관리교육 ▲현실인식훈련 ▲회상치료 ▲웃음치료 및 원예치료 ▲그룹 인지재활 훈련(코트라스) 등이 있다.

치매가족교실은 치매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및 돌보는 지혜 교육을 통해 가족의 부양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 1회씩 총 8회 2개월 동안 운영한다. 가족 간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웃음치료, 다도?다식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부여군은 지난 5월 세도면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 30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치매고위험군(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대상 선별검사 367명 실시했고 그 중 11명의 환자를 발굴했다. 2개 보건진료소가 만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30회(368명) 운영했다.

김갑수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장은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는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것으로써, 우리 군민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대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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