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
김송이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故김성재 편의 청원을 독려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송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에 링크가 있어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 사람 당 4번씩 청원할 수 있대요. 9.4일이 청원 마감인데 2만 명이 되어야 한답니다. 주변에 널리 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송은 "성재는 저랑 1990년도부터 친구였어요. 선이 아빠인 원래 오빠가 그 당시 군대에 있을 때 면회를 가야되는데 차편이 없었을 때 성재가 첫 차를 뽑았던 스쿠프를 태워주어서 함께 원래오빠 면회도 가고 문 나이트도 가고 함께 했던 추억들이 참 많았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재는 마음이 따뜻한 친구였고 듀스로 스타의 자리에 올랐을 때도 늘 한결같은 착한 친구였어요. 그랬던 성재의 죽음. 왜 죽었는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원래, 구준엽, 김송, 김성재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금상진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