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민생현장 방문 성황리에 마무리

  • 전국
  • 부여군

박정현 부여군수, 민생현장 방문 성황리에 마무리

주민들과 대민소통 강화...현장의 목소리 청취 큰 성과

  • 승인 2019-09-05 11:21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 박정현 군수 내산면 자장면 나눔 행사장 방문 장면 (1)
부여군이 민선 7기 출범 2년차를 맞아 대민 소통 강화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민생현장 방문이 박정현 부여군수의 4일 내산면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달 12일 홍산면주민자치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마주하여 소통함으로써, 민선 7기 2년차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8월의 폭염에도 불구 강행군을 해왔다.

8월 14일 방문한 옥산면 대덕 2리 마을회관에서는 노후된 마을회관 신축이 주민들의 주된 관심사였다. 박 군수는 "귀농 귀촌인들이 많은 이곳 마을회관이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축에 무게를 두고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8월 20일 세도면 방울토마토 공선회 방문에서는 공선회 관계자들이 대추 방울토마토 품질관리사 지원과 전담인력 배치, 대형 선별기와 포장기 부품교환 지원 등을 건의했다. 박 군수는 이에 대해 "예산절감 등 합리적인 방안을 생각해 준 세도방울공선회에 감사드리며, 관련부서 실무진과 협의하여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23일 찾은 장암면 영농자재백화점 현장에서는 북고리 소각장 설치 재검토, 모 채석장 허가 업체의 연장허가 및 신규허가 검토요청 등 민감한 사안이 주민들의 주된 관심사로 떠올랐다. 박 군수는 "소각장 설치는 군에서 꼭 해야 하는 사업이라 현 시점에서 부지 선정 재검토는 어렵겠지만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보겠으며, 채석장 업체 연장허가 건은 현장조사를 면밀히 해서 주민입장에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지난달 27일 석성면 한국머쉬그린조합 방문에서는 폐상퇴비 집하장 부지 재검토와 양송이 관련 재배시설 지원 등이 주민들의 주된 관심사항이었다. 박 군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으며, 향후 양송이 주산지에 대한 전략적 육성을 검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박정현 군수는 옥산면 대덕2리 마을회관, 초촌면 추양리 노인회관, 남면 삼용1리 마을회관, 규암면 자온경로당, 충화면 조아영농조합, 임천면 성동목장, 양화면 내성1리 마을회관, 부여읍 동남3리 경로당, 외산면 지선리 마을회관, 구룡면 논티2리 마을회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순회하며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박정현 군수는 민생현장 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내산면 동금성 식당에서 주관하는 어르신 자장면 나눔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음식을 나르며 주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1.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2.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3.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4. 대전보건대 “정체성 지키고 방법은 혁신”… 새로운 50년 미래비전 선포
  5. 대전 초등학교 체육공간 다양화…특성에 맞춰 탈바꿈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