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종합병원, 추석 연휴 비상진료 시스템 '가동'

  • 문화
  • 건강/의료

대전 종합병원, 추석 연휴 비상진료 시스템 '가동'

대전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

  • 승인 2019-09-11 10:11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 종합병원들이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과 응급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한다.

우선 충남대병원은 연휴에 응급의료 공백의 방지를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했다. 연휴 기간 권역응급의료센터, 중환자실 등 모두 정상운영을 진행하며 외래 진료는 휴진에 들어간다.

대전성모병원도 연휴 기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한다. 대전성모병원은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외래진료는 하지 않으며, 이 기간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 진료 공백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심장, 뇌혈관질환 등 촌각을 다투는 질환에 대해서도 진료 및 시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운영한다.

을지대병원은 명절 연휴(12~15일) 기간에 응급의료센터를 강화한다. 응급실 내·외과계 전문의 상주 및 관련 부서(간호부, 원무부, 영상의학과 등) 근무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병원 측은 "추석 연휴 환자와 내원객의 불편 없이 원활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응급의료센터 진료를 강화하는 등 진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건양대병원도 연휴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가동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가동한다. 박전규 기자 jkpark@

을지대학교병원 전경사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1.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2.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3.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4.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5.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정책 모기지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변동 금리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연체 이전 단계에서 상환 부담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