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1회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 공모 최종 4팀 선정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제1회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 공모 최종 4팀 선정

코딩하는 농부 안신혁씨 사회적경제기업 최우수 예비창업자로 선정

  • 승인 2019-09-16 06:2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김현경 부시장이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1
김현경 부시장이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제1회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 공모'결과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4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제1회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 공모'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발굴, 육성해 우수 기업 모델로 성장시키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8팀의 창업아이템이 접수됐으며, 1차 설문조사와 서류심사에서 4팀을 선정해 지난 10일 서산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코딩하는 농부팀 안신혁씨는 농촌생활과 코딩교육을 접목해 스마트팜, 미니화분 등을 재배하는 사업으로 IT회사에서 근무한 경력과 귀농2년차 농부 경험을 살려 창업아이템을 제출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 외 ▲우수에는 ON AIR 2.0(방송 미디어를 활용한 문화 컨텐츠 창출 프로젝트) ▲장려에는 밀알꿈방(인삼꽃차 및 꽃주 제조 판매), JJin.pink(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육아 공동체 만들기)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500만원, 우수 300만원, 장려 각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앞으로 창업 후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전문 컨설팅 등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종심사에 참석한 김현경 부시장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은 아주 중요한 만큼,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오늘 수상한 예비창업자 분들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가 서산시에서 큰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해양사고 선박의 30%, 기존 행위 반복… 예방책 없나
  2. 해수부, 중국과 해운 회담으로 현안 합의
  3.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4. 대전농협-보라미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볼사활동 진행
  5.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미래 열 것"
  1. 소비자원-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 학교 정수기 안전 사용 캠페인 진행
  2.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3. 세종시 '탄소중립' 이벤트, 13일까지 지속… 어디로 가볼까?
  4. 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5. 농식품부, 범정부 협력으로 농어촌 삶의 질 높인다

헤드라인 뉴스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6월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해낸 보건소 공무원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투표관리관이었던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신미숙 의약팀장은 선거 당일 오전 7시 54분께 백석동 제6투표소(천안백석1차아이파트 1층 주민회의실)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60대 남성이 누워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단국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던 신 팀장은 쓰러진 남성이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다고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의 호흡은 조금씩 되찾았고, 1..

`늑구를 찾아봐` 재개장 대전오월드 관람객들에 새로운 재미
'늑구를 찾아봐' 재개장 대전오월드 관람객들에 새로운 재미

늑구 탈출 사고로 운영을 중단했던 대전 오월드가 약 두 달간의 시설 보완을 마치고 6월 5일 재개장했다. 오월드 측은 동물 보호 차원에서 사육 중인 14마리의 늑대 가운데 어느 개체가 탈출했던 '늑구'인지 식별할 수 있는 별도 표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늑대 사파리 앞에 늑구의 사진과 함께 다른 늑대와 구별할 수 있는 외형적 특징이 소개된 '늑구를 찾아봐'라는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에 따르면 늑구는 다른 개체보다 체격이 크고 미간에 두 줄의 선이 있으며 꼬리에 검은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개장 이후 SNS에도 늑대 사..

공캠 `청춘 야장`의 밤거리… 세종시민 갈증 해소
공캠 '청춘 야장'의 밤거리… 세종시민 갈증 해소

2024년 9월 개교한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와 그 일대가 홍대 거리 못잖은 번화가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 1000명 안팎의 재학생 규모와 주변 환경으로 본 현재는 상상하기 힘든 그림이다. 외곽순환도로(차량 1분)와 비알티(BRT) 정류장(도보 3분), KTX 오송역(버스 18분) 접근성이 좋을 뿐, 대학생들이 머물만한 공간은 전무하다. 당장 '외딴 섬', '유령 캠퍼스'란 오명을 씻어내고, 지역 주민과 한데 어우러지는 장부터 만들어내는 게 숙제로 남아 있다. 캠퍼스 도서관(학술문화지원센터)을 개방하고 책을 대여해주는 시도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