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선정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충남대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선정

연구소별 6년간 최대 12억원 지원

  • 승인 2019-09-16 14:48
  • 김유진 기자김유진 기자
충남대학교 전경-2
충남대 전경.
충남대 '국가정책연구소'와 '과학기술지식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은 전략적지역연구형, 순수학문연구형, 문제해결형, 교육연계형 등 4가지 유형에 따라 연구소별로 6년간 최대 12억원이 지원되며, 순수 학문연구 진흥에 기여하고 국가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중장기적 대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충남대는 순수학문연구형과 문제해결형 분야에서 선정됐으며 인문사회 기초학문 분야, 해외학술서 번역 및 데이터베이스화와 국가·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인문사회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충남대 국가정책연구소(소장 이찬구 교수)는 '혁신과 정책의 공진화 연구: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경제·사회·정책 혁신의 통합모형 개발 및 적용' 과제로, 개별영역에서의 혁신 성공을 넘어 국가차원에서의 혁신성장 지속화를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는 통합모형을 개발 및 연구할 계획이다.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소장 안기돈 교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뉴제너레이션 지역특화형 산학연협력 모형 개발 및 확산에 관한 연구: 공공기술 기반 기술사업화 창업을 중심으로' 과제로, 산학연협력구조의 내부화와 4차 산업혁명에 의한 패러다임 전환시대에 직면해 지역특화형 신 산학연협력모형의 개발과 확산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영석 충남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이 인문사회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거점 확대의 계기가 되어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대학중점연구소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된 인문사회연구소를 중심으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5.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1.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