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달 17일까지 홍성군SNS서포터즈 5기 모집

  • 정치/행정
  • 충남/내포

홍성군, 내달 17일까지 홍성군SNS서포터즈 5기 모집

홍성군에 애정·관심 있는 SNS이용자 누구나 지원 가능, 2년간 활동 예정

  • 승인 2019-10-10 12:47
  • 신문게재 2019-10-11 16면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서포터즈 모집 공고 시안
충남 홍성군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홍성군SNS서포터즈 5기를 모집한다. <사진>

10일 군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홍성군에 애정과 관심이 있고 SNS를 운영 중인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신청은 홍성군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공고 및 홍성군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gycjf432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 선정은 군에서 지원서 및 SNS 활동내역을 확인해 자체평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2020년 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시 블로그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배효철 군 홍보전산담당관 홍보팀 주무관은 "홍성군SNS서포터즈는 1기부터 지금 활동 중인 4기까지 홍성군 홍보에 자발적인 열의를 갖고 모인 분들이 군민들과 홍성군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홍성군 홍보에 큰 공헌을 해왔다"며 "내년부터 활동할 5기에도 전국 각지에서 홍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SNS서포터즈는 홍성군의 대표 브랜드 홍주천년, 홍성한우와 홍성역사인물축제, 특산물 축제 등 다양한 문화, 관광, 축제, 행사, 지역 내 명소 등을 발굴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쌍용동 아파트서 층간소음 문제로 살인사건 발생
  2. [이차전지 선도도시 대전] ②민테크"배터리 건강검진은 우리가 최고"
  3. 대전시 2026년 정부예산 4조 8006억원 확보...전년대비 7.8% 증가
  4. 대전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60% 경감
  5. [기고]농업의 미래를 설계할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1. [문화人칼럼] 쵸코
  2. [대전문학 아카이브] 90-대전의 대표적 여성문인 김호연재
  3. 농식품부, 2025 성과는...혁신으로 농업·농촌의 미래 연다
  4. [최재헌의 세상읽기]6개월 남은 충남지사 선거
  5. 금강수목원 국유화 무산?… 민간 매각 '특혜' 의혹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가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규 산단 4곳을 공개하며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확장안도 함께 발표했다. 대전시의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은 현재 13곳 305만 평을 추진 중이며, 이날 신규 산단 48만 평을 공개해 총 353만 평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는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를 활용한 바이오 중심 개발사업이다. 당초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에 약 12만 평 규모로 조성계획이었으나,..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대전시는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각각 6월과 9월 출시 이후 누적 110만 개가 판매되며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첫 협업 상품으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말 기준 '꿈돌이 막걸리'는 6만 병이 팔렸으며,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꿈돌이 명품김', '꿈돌이 누룽지',..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2년 7월 민선 4기 세종시 출범 이후 3년 5개월 간 어떤 성과가 수면 위에 올라왔을까.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수도로 나아가는 '시정 4기 성과'를 설명했다. 여기에 2026년 1조 7000억 원 규모로 확정된 정부 예산안 항목들도 함께 담았다. ▲2026년 행정수도 원년, 지난 4년간 어떤 흐름이 이어지고 있나=시정 4기 들어 행정수도는 2022년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및 대통령 제2집무실 법안, 2023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