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렴도 향상 제고 방안 감사담당관 조찬포럼에서 논의

  • 전국
  • 수도권

의정부시, 청렴도 향상 제고 방안 감사담당관 조찬포럼에서 논의

  • 승인 2019-10-10 11:52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의정부)제526차 조찬포럼1
의정부시, 제526차 조찬포럼/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8일, 시청 신관 인재양성교육장에서 해피한 청렴단과 공무원노조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의정부시 청렴도 향상 제고방안에 대해 제526차 감사담당관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1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으로 청렴도시임을 인증 받아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적 가치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낮은 내부평가로 직원들의 자존감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생되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소수 직렬을 포함해 9급에서 6급까지 직원들로 구성한 'HAPPY 한(韓) 청렴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제526차 조찬포럼은 해피한 청렴단의 그간의 운영성과 보고와 청렴도 향상 제고방안에 대해 팀별 간담회를 추진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는 업무추진비 집행기준의 연찬과 회계업무 경험, 갑질 근절 사례, 불공정한 인사사례, 연고에 따른 편의제공 근절 등 팀별 간담회 실적발표와 청렴단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신태수 감사담당관은 "우리 시는 전국의 어느 자치단체보다도 청렴하고 공직자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며, 그동안 전 직원이 혼연 일체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참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청렴은 직원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함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이를 위해 앞으로도 청렴단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 뒤흔든 폭로… "김기재, 시장 자격 없다" 피해자 측 초강수
  2.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3.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5장-별봉, 세상의 중심을 꿈꾸다
  4. 안전공업 참사 73일 만에 또… 충청권 산업현장 안전 경고음
  5.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1. [기고] 법화경 리더십과 한국 핵무장의 시대정신
  2.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배우자, 검찰 고발
  3.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수진요가로부터 후원금 전달 받아
  4. 박수현 "집권여당 핫라인 통해 현안 해결" vs 김태흠 "도민, 민주당 독주 허락하지 않을 것"
  5. 중국대학생 대상 한국어말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헤드라인 뉴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552명.'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하는 충청의 지역 일꾼 숫자다. 지방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이를 견제·감시하는 광역·기초의원,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교육감까지,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어갈 우리 동네의 참된 일꾼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뽑는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발전해 왔지만,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거대한 중앙 정부의 틀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정부와 지역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권한은 제자리에 머물렀고,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 또한 제한적이었다. 지방자치 산실..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충남대와 공주대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대 내부에서 중복학과 유지 여부를 두고 이견이 나오고 있다. 교수회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시됐던 '중복학과 현행 유지'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대학본부는 학과 자율에 따라 통합 또는 특성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충남대 교수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대학 통합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설명한 내용을 대학본부가 책임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충남대와 공주대가..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과거 반복됐던 한화 방산사업장 폭발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해당 사업장은 과거에도 로켓 추진체 관련 공정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난 곳이다. 한화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51동 충전공실에서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꼭 투표하세요’ ‘꼭 투표하세요’

  •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