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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성악가는 "스스로가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변의 많은 사람과 대화하며 자신만의 콘텐츠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또 "많은 사람이 짚어주는 개개인의 장점을 계발해 다양한 시각의 중요성을 느끼고, 생각을 하나하나 합쳐갈 때 융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오는 31일 황보현 솔트룩스 CCO의 '인공지능시대 창의와 논리', 11월 7일(목) 안수영 한국PD연합회장의 '웃기고 울리는 TV 예능의 세계로', 12월 5일(목) 이강호 PMG 회장의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이것'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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