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2일 7급 공채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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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12일 7급 공채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 실시

평균 경쟁률 70대 1로 필기시험 결과는 11월 1일 발표 예정
50대 이상 지원자도 428명 달해 '눈길'

  • 승인 2019-10-10 13:16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2019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12일 대전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8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581명을 선발하는 올해 7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4만869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70 대 1로 나타났다.

올해는 별도로 시험을 진행했던 서울시도 다른 16개 시·도와 같은 날짜에 시험을 실시한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87대 1(선발 417명/접수 3만6418명), 기술직군 27대 1(선발 164명/접수 4451명)로 각각 집계됐다.

지역별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강원 243대 1, 대구 139대 1, 전북 136대 1, 경쟁률이 낮은 지역은 전남 37대 1, 인천 44대 1, 광주 54대 1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자의 연령별 분포는 20대가 51.3%(2만967명)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39.0%(1만5927명), 40대가 8.7%(3547명)를 차지했다. 특히 50세 이상 지원자도 1%(428명)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지원자 중 여성은 50.7%(2만724명)로 남성 49.3%(2만145명)보다 높게 나타났고, 여성 비율은 지난해(49.6%) 대비 다소 늘었다.

특성화·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술계 고졸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과 연구·지도직 공·경채 시험도 함께 실시 된다.

필기시험 결과는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각 시·도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수험생 본인이 지원한 시·도의 누리집에 게시된 필기시험 시간, 응시장소, 응시자 유의사항 등에 대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 타 시험장에 응시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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