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서산해미읍성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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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서산해미읍성축제 성황리에 마쳐!

  • 승인 2019-10-14 06:4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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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서산해미읍성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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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서산해미읍성축제 모습


"조선음식 식후경"이란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성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관광객들이 조선시대 해미읍성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장 안의 모든 시설과 소품은 조선시대 모습을 재현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운영요원들도 한복을 입고 행사를 진행하면서 당시 시대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축제장 전역에 숨어있는 캐릭터를 획득하는 'AR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스마트관광을 활용함으로써 다른 축제와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시간 탐험대 '해미읍성에서 태종을 만나다' 외국인들의 문·무과시험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외국인 관광객도 예년보다 많이 참석했다.

특히, 음식이라는 주제에 맞춰 태종대왕 수라상 체험, 충청남도 요리경연대회 등 주제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병영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역사 마당극,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F-16 항공기 축하비행, 야간공연의 꽃이라 불리는 불꽃쇼, 서산의 문화예술인들이 펼치는 전통문화공연, 충남도립부여국악단과 함께하는 야간문화공연, 문화재 안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지내는 야간숙영체험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고,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태종대왕 수라상 체험'은 접수 일주일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축제 때마다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교통 문제와 관련해 해미천변 등에 축제장 임시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기존 1,500여대에서 2,200여대로 주차면수를 추가 확보해,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을 크게 해소 시켰다.

맹정호 시장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의 자발적 참여와 축제추진위원회의 협력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며 "매년 더 발전된 축제를 준비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서산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축제추진위원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7년 연속 국가지정 유망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입상 등 역사체험축제로 높은 인지도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제는 전국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함으로써 축제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했고,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에 선정됐으며,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며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한국대회에서 BEST 신규 프로그램 부문과 축제유형 부문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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