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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자 시인은 협성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학장, 대학원장, 동대학 총장을 역임했고, 198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작품 '닿고 싶은 곳', '나무 고아원', '그녀는 믿는 버릇이 있다', '사과 사이사이 새', '파의 목소리' 등을 발표했으며, 2008년 박두진문학상, 2011년 한국여성문학상, 2016년 한국시협상, 2019년 신석초문학상 등을 받았다.
한편, 한국서정시문학상은 한국 시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방향을 서정시에 두고자 2016년 제정됐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김명인, 이재훈, 김승희 시인이 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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