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본부, 먹는물분야 정도관리 최우수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상수도본부, 먹는물분야 정도관리 최우수

현장평가 '탁월', 2019년 먹는물 분야 정도관리 인증

  • 승인 2019-10-22 10:30
  • 신문게재 2019-10-23 21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상수도본부, 먹는물분야 정도관리 최우수
'현장평가'에서 장비의 운용 및 데이터의 해석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2019년 먹는물 분야 정도관리에서 '최우수'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험·검사기관의 정도관리는 '숙련도 시험'과 '현장평가'로 나뉘며, 수질연구소는 지난 4월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2019년 먹는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아 종합적인 기관평가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바 있다.

수질연구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현장평가'에서 평가위원으로부터 시료의 보관에서부터 분석까지의 전과정이 매우 우수하고 정도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평가를 받아 먹는물 분야의 분석능력을 인증받았다.

'현장평가'는 정도관리를 위해 평가위원이 시험·검사기관을 직접 방문해 시험?검사기관의 정도관리 시스템 및 시행을 평가하는 것으로 시험·검사기관의 기술인력·시설·장비 및 운영 등에 대한 실태와 이와 관련된 자료를 검증·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는 별개로 수질연구소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국제공인 숙련도 시험기관인 미국 씨그마알드리치 알티씨(Sigma-Aldrich RTC Inc.)가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평가에 참여해 농약류,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 음이온 성분 등 먹는물 분야 총 17개 전항목에서'적합'을 받아 먹는물 수질분석 능력의 국제적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정무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전의 수돗물을 더 많은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분석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검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1.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