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공무원노조 '직장내 괴롭힘 예방신고센터' 개소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중구공무원노조 '직장내 괴롭힘 예방신고센터' 개소

김두섭 위원장 직속으로...직원 인격보호 등 활동

  • 승인 2019-10-23 17:48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사용DSC_4055
22일 대전 중구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직장내 괴롭힘 예방신고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 공무원노조 사무실에 ‘직장내 괴롭힘 예방 신고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22일 중구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 예방신고센터 개소식에는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연수 구의원, 김두섭 중구공무원노조 위원장, 구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장내 괴롭힘 예방신고센터'는 중구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직속으로,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직원들의 인격권 보호와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김두섭 중구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제6대 노조위원장으로 취임하고 1년여의 기간 동안 조합원들의 고충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며 "남은 임기에도 건전한 노조·실천하는 노조로서 조합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중구의회와도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은 "충청권 최초로 '직장내 괴롭힘 예방 신고센터'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구의회에서도 중구공무원노조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 협약(MOU)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가을빛 물든 탑정호, 음악으로 하나 되다… ‘제3회 육군병장 전국가요제’ 성료
  1.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2.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3.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5.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