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시 승격 준비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 정치/행정
  • 충남/내포

홍성군, 시 승격 준비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 승인 2019-11-20 10:20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홍성군은 최근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시승격추진위를 대상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시 전환에 따른 변화와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군에 따르면 도청소재지로서 위상 정립과 역할 수행, 주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특강에서 전문가로 초청된 금 박사는 1단계 충족요건 변경전략과 2단계 지역주민 설득전략, 3단계 시 전환 발전 전략의 홍성군 시 전환 3단계 접근 전략을 제시했다. 충족요건 변경전략으로는 홍성읍, 홍북읍을 통합하는 행정구역 조정 및 '도청 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제시했고, 지역주민 설득을 위해 시 전환의 중장기적 비전 수립과 시 전환 발전전략 수립으로 미래비전 제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시 승격 시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공감대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도청소재지 군의 시 승격에 대해 타 지역이 수긍할 수 있는 논리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용덕 군 행정지원과 자치전략팀 주무관은 "국가균형발전과 현 정부의 공약인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의 육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간자본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인구유입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내포신도시 혁신도시지정과 홍성군 시 승격이 필수조건"이라며 "특강을 통해 시 승격 시 어떤 것들이 바뀌며, 장단점은 무엇인지, 홍성군 시 승격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