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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이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우리 동구 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사진=동구의회제공 |
대전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이 동구만의 랜드마크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20일 오전 구청 대강당서 정다운어르신복지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대상 노인 470명을 대상으로 '우리 동구 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동구의 변천 과정부터 현재의 모습 그리고 동구발전을 위한 미래전략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어 동구가 도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동구만의 랜드마크를 조성해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약 40년을 동구에서 살아온 만큼 애정이 남다르다"며 "구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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