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글로벌센터, 자선 바자회 성료… 수익금 기부

  • 전국
  • 수도권

인천경제청 글로벌센터, 자선 바자회 성료… 수익금 기부

내·외국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예술·공예품 판매

  • 승인 2019-12-03 11:2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91129 관련사진 2(자선바자회 성료)
내·외국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예술·공예품 판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센터는 지난달 2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1층 로비에서 내·외국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예술·공예품을 판매하는 '2019년 예술·공예 자선행사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송도의 외국인 커뮤니티인 '같이(CATCHY)'가 기획·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32명의 내·외국인 판매자들이 액세서리, 회화 작품, 인테리어 소품, 도자기 그릇, 라탄 바구니, 마크라메, 퀼트 등 직접 만든 공예작품을 판매했다.

부대 행사로는 송도 내 학교 학생들의 버스킹과 음악 밴드 공연, 홀로그램 쇼 등이 펼쳐졌으며 특히 올해에는 수준급인 연수구 관악단의 런치콘서트와 인천 시티발레단의 전문 발레단 공연이 열려 행사장을 찾는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판매자들의 수익금 일부와 부대 행사 가운데 하나인 버스킹 공연의 모금액은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해성보육원에 기부됐다.

191129 관련사진 1(자선바자회 성료)
내·외국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예술·공예품 판매
'같이(CATCHY)'는 한국어의 '함께'와 '가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커뮤니티로 개개인의 다양한 기술과 전문지식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수익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세준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를 열자는 '같이(CATCHY)'의 취지에 공감, 이번 행사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송도2동 주민자치회에서도 행사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다양한 나라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여러 나라의 예술작품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5.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3.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4.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