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세종발전 기반 마련 나섰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지속가능한 세종발전 기반 마련 나섰다

3일 세종지속가능발전지표 설정 보고회 개최
사회,경제, 환경분과 등 분야별 27개 지표 전달

  • 승인 2019-12-03 09:31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세종시가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지속가능발전지표 설정 보고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향후 추구해야 할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 경제, 환경, 공동체 분과에서 설정한 27개 지표를 이춘희 시장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7개 지표는 분과별로 ▲공동육아나눔터 평균 이용 횟수 등 사회분과 8개 ▲생태관광 참여자 수 등 경제분과 6개 ▲근린공원의 생물종수 등 환경분과 5개 ▲청소년 행복지수 등 공동체분과 8개다.

이 지표는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지난 3월부터 퍼실리테이션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설정된 것으로, 시는 이를 수렴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종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이 지표들은 시정의 중심축인 사회, 경제, 환경, 제도 등이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이자, 시민이 시의 지속가능발전 상태를 이해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지속가능발전지표 설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의 기본 이념인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면서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의 기본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도시, 세종만들기'에 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백운석 기자 b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구'가 비춘 그림자…대륙사슴·하늘다람쥐 우리곁 멸종위기는 '진행중'
  2. [속보] 與 대덕구청장 후보 '김찬술'…서구 전문학·신혜영, 동구 황인호·윤기식 결선행
  3. '공기·물·태양광으로 비료 만든다' 대전기업 그린팜, 아프라카 농업에 희망 선사
  4. 이재명 정부 과학기술 정책 일단은 '긍정'… 앞으로 더 많은 변화 필요
  5.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1.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안정적 운영 기반 확보
  2. 세종예술의전당, 국비 6.9억 확보… 공연예술 경쟁력 입증
  3. 김선광 "중구를 대전교육의 중심지로"… '중구 8학군 프로젝트'
  4. [기고] 지역 산업 생존, 성장엔진 인재 양성에 달렸다
  5. 대전·세종·충남 수출기업들 중동전쟁 리스크 숨통 트이나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 충청 지선 뇌관 현실화…野 "정치 사기" vs 與 "추후 지원"

행정통합 충청 지선 뇌관 현실화…野 "정치 사기" vs 與 "추후 지원"

좌초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뇌관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현실화 되고 있다. 정부 추경 예산안에 광주전남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예산이 누락 된 것이 트리거가 됐는 데 이를 두고 여야는 격렬하게 충돌했다. 이재명 정부가 매년 5조 원씩 총 20조 원 지원이라는 파격적 재정 특례를 내세워 통합을 밀어붙였지만, 정작 출범을 앞두고 기본 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하면서 충청권에서도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출범을 앞둔 광주전남통합특별시에 필요한 예산 177억 원이..

[세월호 참사 12주기] 정부·여야 추모… 생명안전기본법 제정되나
[세월호 참사 12주기] 정부·여야 추모… 생명안전기본법 제정되나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이재명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생존자에게 위로를 전했다. 특히 사회적 재난과 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에도 힘을 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16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세월호 침몰로 인한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직접 참석한 건 역대 처음으로, 사회적..

김태흠vs박수현, 충남도 수성·입성 관심 고조… 관건은 천안·아산
김태흠vs박수현, 충남도 수성·입성 관심 고조… 관건은 천안·아산

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김태흠 충남지사가 수성에 성공할지, 박수현이라는 새로운 도백이 탄생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 지사는 보령·서천 3선 국회의원을 지내다 민선8기 충남도에 입성,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를 원활하게 이끌어왔다는 강점이 있다. 박 후보는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으로 청와대 대변인과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거치는 등 정부 여당과 원활한 관계 및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각자의 장점이 뚜렷해 상당한 접전이 예상된다는 게 지역정치권의 판단이다. 다만 양측 모두 천안·아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