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 성금 기탁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 성금 기탁

장군면 사회단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 승인 2019-12-03 10:13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장군면_사회단체, 이웃사랑성금 기탁 사진
장군면 사회단체는 2일 세종시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있은 ‘희망2020캠페인 현장모금’ 행사장에서 이춘희 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장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사회단체들이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82만 원의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일 장군면에서 개최된 '승승장군 문화마당 행사'를 주관한 장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한 나눔장터 수익금 및 주민 성금 등으로 마련됐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성금을 홀로 거주하는 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와 주거환경개선 지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장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한경희 추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사회단체협의회와 에스더지역아동센터 및 관내 기업 등에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승승장군 문화마당 행사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나눔문화 축제로 장군면의 사회단체, 주민 등이 후원한 농산물, 장류, 의류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백운석 기자 bws@

주민자치회 박종천 회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주민들의 정성과 노력이 아름답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위해 앞장서는 장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해수부, 중국과 해운 회담으로 현안 합의
  2. 해양사고 선박의 30%, 기존 행위 반복… 예방책 없나
  3.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4.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미래 열 것"
  5. 천안 수신멜론축제 6~7일 개최
  1. 대전농협-보라미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볼사활동 진행
  2. 소비자원-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 학교 정수기 안전 사용 캠페인 진행
  3. 백석대 소셜비즈니스융합전공, 고려인 후손 돕기 모금 캠페인 전개
  4.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5. 세종시 '탄소중립' 이벤트, 13일까지 지속… 어디로 가볼까?

헤드라인 뉴스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출생 당시 체중이 690g에 불과했던 초미숙 이른둥이가 100일이 넘는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을 앞두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임신 23주 5일 만에 태어난 극소저체중 이른둥이가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해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산모 A 씨는 임신 23주차에 양막이 파열돼 세종충남대병원으로 긴급 전원됐으며, 하루 만에 시작된 진통으로 체중 690g의 초미숙아를 출산했다. 아기는 출생 직후 신생아 소생술을 받은 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 치료와 정맥영양 치료 등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6.3지방선거 당선자들이 5일 현충원을 참배했다. 허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하고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렸다. 허 당선인은 참배 후 방명록에 "민생을 되살리고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당선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대전의 국회의원 7분, 5분의 구청장 그리고 시의회 구의회 민주당의 절대적인 다수당의 지위를 갖게 됐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전의 변화, 또 시민주권 시대를 여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무거운 책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당진시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안민학 애도문 및 백자명기'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 시는 6월 5일 충남도 문화유산 안민학 애도문의 국가지정(보물) 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민학 애도문은 안민학 선생이 부인을 여의고(1576년 5월 10일 병자년) 관에 넣은 부장품으로서, 한글로 쓰인 16세기 애도적 내용의 편지다. 애도문은 1978년 소유자가 14대 조모인 현풍 곽씨 묘를 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