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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평화수호탑은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 및 월남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합동탑으로 지난 2005년도에 건립되어 2009년 5월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이날 참전용사 동상 제막식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작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겠다"며 "자유평화수호탑과 참전용사 동상을 통해 호국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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