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외사치안협력위원회 개최

  • 전국
  • 충북

음성경찰서, 외사치안협력위원회 개최

  • 승인 2019-12-06 17:27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191205 (음성경찰서 외사계)외사치안협의회 언론보도 사진
음성경찰서는 지난 5일 음성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관련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및 주민대표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사치안협력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본 협력위원회는 지난해 4월 충북지역 최초로 구성되었으며 외국인관련 치안현안논의, 내·외국인간 협업확대, 주민의견수렴 등을 논의하는 기구이다.

음성은 15개의 산업단지와 2400여 개 기업체가 입주해있고 등록외국인이 9380명과 미등록외국인 포함 1만명이 넘는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치안현안을 논의키 위해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대표가 음성경찰서에 모여 외국인관련 범죄예방대책, 공동체 협력치안의 시책추진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소면 김대식 이장은 "우리지역은 음성군내에 서 가장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며"최근 들어 빌라, 원룸촌을 중심으로 밀집해서 거주 하다 보니 쓰레기문제나 기초질서 범죄예방이 문제가 되고 있고 몇 년전에 비해 내국인들이 외국인들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이나 반감은 많이 줄어들었고 외국인들이 지역경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이제는 외국인들과 잘 살아가는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다.

강순보 음성경찰서장은 "우리 음성지역은 2천개가 넘는 기업과 1만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충북의 대표 다문화 지역이고 이에 맞춰 외국인과 관련된 기관 및 단체, 주민대표들이 함께 모여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논의를 통해 공동체치안활동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치안정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음성경찰서 외사치안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의 안정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음성경찰서와 음성군청, 관내유관기관 9개 기관과 대소, 삼성면 이장 및 외국인단체 리더 등 24명이 참여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