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김원식 회장 등 감사패 받아

  • 사람들
  • 뉴스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 등 감사패 받아

재전부여군민회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에서

  • 승인 2020-01-14 15:11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00113_204943
‘따뜻한 부여인!’

재전부여군민회(회장 진윤수. 충남대 교수)는 13일 오후 6시30분 오페라웨딩홀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200113_191640
230여 재전부여군민들이 참석한 이날 진윤수 회장은 전임 회장인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김기창 전 사무총장(전 대전시 자치행정과장), 전 재무국장인 김광수 전 대전시 예산담당관, 전 총무국장인 이병응 전 대전시의회 산업건설 수석전문위원, 전 조직국장인 민병영 (주)워터솔루션택 전무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부여군민들의 뜻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20200113_194544
이날 수석부회장인 김홍래 마이크로닉시스템 (주)회장은 박정현 부여군수로부터 남다른 애향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오고, 부여사랑운동을 적극 전개해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를 가꾸는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20200113_192508
또 전재용 부회장(대전시 교육청 사무관, 대전 PTPI 회장)은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200113_191431
중부경찰서 김한진 씨와 부여군 이우순 씨는 진윤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200113_204204
이날 200여 명의 군민회원들은 소망기원 케이크 절단식과 화합순례 악수, 만찬과 친교의 시간을 갖고 가수공연과 경품추첨, 설 명절 굿뜨래 선물세트 전달식과 더불어 박정현 부여군수로부터 굿뜨래장학금 조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0200113_191534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은 전임 회장으로서 케이크 절단식 후 건배사를 통해 재전부여군민회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진윤수 회장은 “지난해는 정례회와 부여군정 설명회, 신규회장단 상견례와 군민회 발전방안 협의, 임원 화합 골프대회와 사무처 업무 인수인계 및 전 현직 격려 간담회, 부여 출신 경찰간부 초청 간담회, 부여 출신 대전시공무원 초청 간담회, 군민화합 체육대회, 총동창회 화합 등반대회, 재전부여군민회 회장단 회의 등을 통해 올해 사업계획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20200113_191716
이어 올해 사업 계획으로 “야유회 등반 대회 등 화합 프로그램과 임원 정례회의를 병행하고, 회원 화합 골프대회와 부여 출신 기관 단체 간부 초청 간담회, 화합 등반대회, 부여군청과 연계한 굿뜨래 정보 제공 등으로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 회원이 운영하는 업소 이용하기 운동, 임원 추가 영입 활동, 임원 애경사 등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113_192317
이날은 특히 박영순, 조수연, 안필용, 전병덕, 조재필, 박수현,장철민 등 부여, 공주 출신 총선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해 고향민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20200113_192539
20200113_193445
20200113_204200
한편 재전부여군민회 집행부는 진윤수 회장(충남대 전 부총장, 현 스포츠과학과 교수), 지송하 사무총장(대전시시설관리공단 환경본부장), 김의중 재무국장(충남대 산학협력부장), 이장호 총무국장(대전시 시민협치팀장), 문병직 조직국장(충남대 대학원 행정실장), 장한순 문화청년국장(SNS 솔류션 대표) 등이 이끌어가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활동보고회 개최
  2. 천안법원, 편도 2차로 보행자 충격해 사망케 한 20대 남성 금고형
  3. ㈜거산케미칼, 천안지역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후원
  4. 천안시의회 도심하천특별위원회, 활동경과보고서 최종 채택하며 활동 마무리
  5. ㈜지비스타일,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내의 2000벌 기탁
  1. SGI서울보증 천안지점, 천안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금 300만원 전달
  2. 천안의료원,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서 전반적 개선
  3. 재주식품,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 물품 전달
  4. 한기대 온평원,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
  5. 백석대 서건우 교수·정다솔 학생, 충남 장애인 체육 표창 동시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발언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공론화 등 과제 해결이 우선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사실상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는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의 광역 협력 구조를 '5극 3특 체제' 구상과 연계하며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