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초대 충남체육회장에 김덕호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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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초대 충남체육회장에 김덕호씨 당선

총 투표수 380표 중 182표 획득
학교체육.스포츠클럽 활성화 약속

  • 승인 2020-01-14 17:57
  • 신문게재 2020-01-15 3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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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초대 충남체육회장에 김덕호(69) 전 도체육회 부회장이 당선됐다. 충남체육회 제공
3파전으로 치러진 민선 초대 충남체육회장에 김덕호(69) 전 도체육회 부회장이 당선됐다.

김덕호 당선인은 1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380표 가운데 182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어 김영범 후보가 155표, 박만순 후보는 43표를 각각 획득했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이 금지됨에 따라, 시행 된 첫 민선 회장을 선출하는 행사로 체육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 도체육회 예산은 182억원으로 전문·학교·생활체육 모두를 발전시켜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

이날 김덕호 당선인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체육복지 실현 ▲학교체육 및 스포츠클럽 활성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전문체육의 과학화로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체육행정의 선진화 및 충남체육의 위상제고로 조화로운 체육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15일부터 오는 2023년 2월까지 3년간이다.

한편, 김 당선인의 주요경력으로는 서산시생활체육회장과 도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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