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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연맹에서 연중으로 진행하는 '팬들과 함께 하는 V-리그'의 하나로 15명의 시각장애인들을 경기장에 초청해 프로배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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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과 더욱 교감하고 다양한 계층의 배구 팬들을 경기장에 초청해 프로배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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