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음성천연가스발전소건설 본격 추진"

  • 전국
  • 충북

한국동서발전, "음성천연가스발전소건설 본격 추진"

- "준공 일정 준수 위해 건설 절차 이행 본격화"

  • 승인 2020-01-20 23:16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0일 지난해 12월 음성천연가스발전소의 한국동서발전 건설 사업소 편입을 위한 DEP[당진에코파워(주)] 지분분할 및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의 이름으로 '음성천연가스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음성천연가스발전사업이 2018년 12월 검증위원회로 부터 사업에 대한 검증을 받았고, 2019년 12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로부터 일부 반대주민이 제기한 '사업허가 취소' 행정심판이 각하로 결정됨에 따라 사업추진 정당성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여론을 수렴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발전소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음성천연가스발전소가 최고의 친환경 발전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부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2024년 12월 준공을 준수하기 위해 더 이상의 지연은 곤란하다"며 "이제는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절차 진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 "일부 사업과 관련되어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이용한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2월 환경영향평가 의견수렴 과정을 필두로 상반기에 부지매수 절차를 착수하고, 2021년 부지정지 및 진입도로공사 등 준비공사 시행, 2022년에 발전소 건설 본공사 착공, 2024년 준공 예정으로 각종 사업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4.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5.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1.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3.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4. 세종시의원 의정비 인상 논란… 요식행위 그친 시민 의견수렴
  5.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