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설 연휴 기간 8개 분야별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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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설 연휴 기간 8개 분야별 상황실 운영

  • 승인 2020-01-21 11:56
  • 신문게재 2020-01-22 14면
  • 김경동 기자김경동 기자


천안시가 설 명절을 맞아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재해), 도로안전, 교통대책, 비상진료(방역), 환경오염, 청소, 상하수도 등 8개 분야 상황실을 운영하고, 335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종합상황실과 콜센터는 연휴 기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및 관내 주요시설 운영현황을 관리하고, 분야별 상황실 연결업무를 담당한다.

재해 ·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반은 버스터미널 등 시민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 점검반을 편성, 점검·관리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24시간 재난 상황실을 운영한다.대중교통 대책반 및 도로 안전 대책반은 CCTV 상시 모니터링과 전광판, 승강장 BIT, SNS 등을 이용해 교통소통상황을 안내하고, 설당일 추모객 수송을 위한 특별수송차량을 투입해 교통 편의를 도모한다.

비상진료·방역 대책반 역시 보건소를 중심으로 의료기관 이용과 의약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비상치료체계를 구축, 응급의료·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 등 감염병 감시체계를 유지한다.

환경오염 감시반과 청소 대책반은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에 대응하고자 수거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며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에 나선다.

상·하수도 긴급민원 상황처리반도 상하수도 관련 시설물과 펌프·전동기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24시간 콜센터 운영한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명절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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