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공동방제단 취약지역 가축전염병 발생 사전차단

  • 전국
  • 부산/영남

함양군, 공동방제단 취약지역 가축전염병 발생 사전차단

연 24회 상시 소독 실시로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

  • 승인 2020-02-13 13:54
  • 배병일 기자배병일 기자
공동방제단 소독사진
함양군은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하기 쉬운 소규모 축산농가, 축사 밀집지역에 대해 상시적으로 소독을 지원하는 공동방제단을 축협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은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하기 쉬운 소규모 축산농가, 축사 밀집지역에 대해 상시적으로 소독을 지원하는 공동방제단을 축협에 위탁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공동방제단은 소독차량과 방역요원을 상시 배치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4개단을 구성하여, 읍?면별로 역할을 분담해 함양군 소규모 축산농가 450호에 대해 연24회 일제소독을 지원한다.

또한,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FMD)·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유입 위험 시기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하여, 가축방역상황실과 함께 거점소독시설 1개소 및 이동통제초소 3개소 운영을 통해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제를 편성·운영해 전화와 문자를 통해 농장 출입 통제 여부, 축사 그물망 설치 여부, 축사 소독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축산농가 모임 및 축사 방문 자제도 당부하고 있다

농축산과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단 1건의 가축 전염병발생이 없는 청정 함양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축산농가들에게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배병일 기자 33470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4.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5.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1.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2.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3.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4.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5.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