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K리그, 중계 가이드라인 제작

  • 스포츠
  • 축구

2020시즌 K리그, 중계 가이드라인 제작

  • 승인 2020-02-14 18:46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사진)K리그 중계 가이드라인 (1)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0시즌 개막을 맞이해 지난해 배포한 'K리그 중계 가이드라인' 초판에 이어 개정판을 제작했다.(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20시즌 개막을 맞이해 지난해 배포한 'K리그 중계 가이드라인' 초판에 이어 개정판을 제작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K리그 중계방송의 기본적인 원리와 방식을 공유하며 과거 통일성이 부족했던 중계 품질을 표준화하기 위해 외부 자문위원과 K리그 중계 제작 담당 PD, 카매라맨, 연맹 자체 제작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대표적인 내용 구성은 표준화된 브랜드 구축을 위한 K리그 아이덴티티, 연맹-구단-경기장-중계 제작사 간의 코디네이션, 중계 제작 일반 원리 및 지침, 중계방송 그래픽, 국내외 중계 제작 배급 등이다.

특히 경기별 카메라, 마이크 플랜 및 중계 제작진 배정 기준, 상황별 편집 방법, 제작 장비의 기준, 매치데이 스케쥴 등의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 또한 수록되어 있다.

연맹은 향후 현장 운영을 통한 보안 사항 등을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주관 방송사 및 연맹 자체 제작팀에 배포하여 제작 표준화 및 고품질 중계 제작을 강화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K리그는 지난해부터 경기장 카메라 위치 조정, 새로운 플랫폼 설치 등 중계방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절반의 성공·국힘 예상외 선전… 내란청산·정권심판 팽팽
  2. 새벽에 뒤집힌 대역전극 환희와 눈물이 교차했던 대전교육감 당선 순간
  3. 대전교육 최우선 과제는 '학교 안전·학교 급식·교권 회복'
  4.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5. [한화에어로 참사] "사고 재발 방지 이행 여부 확인"…경찰, 사업장 압수수색
  1. 세종교육 새 수장 '강미애' 그는 누구인가
  2. 해수부, 중국과 해운 회담으로 현안 합의
  3. 천안법원, 주차장서 음주측정요구 거부한 혐의 40대 남성 징역형
  4. 해양사고 선박의 30%, 기존 행위 반복… 예방책 없나
  5. 천안 수신멜론축제 6~7일 개최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발길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발길

"타지에서 일하는 아들 생각 나서 더 마음 아파요." 5일 오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유성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한 시민은 이같이 말했다. "20대 희생자도 있다는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생산직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걱정됐다"라며 "남 일 같지 않다. 젊은 청년들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은 더는 없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유성구청은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당진시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안민학 애도문 및 백자명기'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 시는 6월 5일 충남도 문화유산 안민학 애도문의 국가지정(보물) 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민학 애도문은 안민학 선생이 부인을 여의고(1576년 5월 10일 병자년) 관에 넣은 부장품으로서, 한글로 쓰인 16세기 애도적 내용의 편지다. 애도문은 1978년 소유자가 14대 조모인 현풍 곽씨 묘를 충..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 300일 앞으로…24개국 70여 명 작가 참여 전망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 300일 앞으로…24개국 70여 명 작가 참여 전망

2027년 4월 3일 개막을 목표로 준비 중인 제1회 섬비엔날레가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설립한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위는 2026년 3월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전시, 행사 운영, 홍보, 교통·숙박, 안전관리 등 분야별 실행체계를 구체화했다. 4월에는 관계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5월에는 자문위원을 위촉해 전문가 의견 수렴 체계도 갖췄다. 전시 분야에서는 24개국 70여 명의 참여 작가 섭외와 작품 콘셉트, 설치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