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자연재해 예방…대형프로젝트 본격화

  • 전국
  • 광주/호남

임실군, 자연재해 예방…대형프로젝트 본격화

-국비 확보 등 287억원 투입 재해예방 최우선 정책 추진
-임실 풍수해생활권정비지구, 소하천정비지구 등 총 8개 사업 시행

  • 승인 2020-02-15 15:4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임실군, 자연재해 예방…대형프로젝트 본격화 (1)
임실군 자연재해 예방 대형프로젝트 본격화
임실군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020년 자연재해예방사업을 추진, 선제적 재난 대응과 재해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 한다.

자연재해 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가뭄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 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임실풍수해생활권정비사업과 소하천정비사업 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여, 총 8개 사업에 국비 287억1000만 원의 대규모 사업비를 투입,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시행한다.

소규모재해위험시설정비사업은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1.임실군, 자연재해 예방…대형프로젝트 본격화 (2)
임실군 자연재해 예방 대형프로젝트 본격화
주요 대상지는 임실읍 무등실 배수로 등 35개소로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총 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되는 임실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정비사업은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5개 지역만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대형사업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임실군은 부처별로 따로따로 추진됐던 재해위험개선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추진하는'통합 방재계획 수립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재해위험 개선사업 분야는 하천정비와 하수도정비, 빗물펌프장 설치 등 크게 세 가지다.

군은 2020년까지 집중호우 시 임실천의 수위 상승 영향으로 내수배제가 불량하여 임실읍 저지대 지역에 발생하는 침수피해 위험 해소할 수 있는 빗물펌프장 2개소와 하천 1.3km, 하수도 7.8km를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해취약지구 신규 발굴 및 자연재난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추가적인 국비 확보에도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사업비의 조기 집행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임실=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2. 중수청 수사인력 충원 윤곽나오나… 대전중수청 직급별 인원은 아직
  3.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4.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5.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1.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2.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3. 충남개발공사, 혹서기 현장안점 점검 실시
  4. 충남도, '기후살인 방지 특별 TF' 본격 가동
  5. 대전 중소병원 신축·확장 등 변화 잇달아…31년 전통 연합정형외과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