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촉구 성명서 발표

  • 경제/과학
  • 지역경제

대전상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촉구 성명서 발표

"코로나19 및 4월 총선에 지역 당면과제 묻히면 안돼"

  • 승인 2020-02-24 14:56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대전상의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는 24일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전상의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가 그동안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구하고자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해 왔으나, 대전과 충남이 대전정부청사 및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에서 제외되어 상대적 역차별을 받았다"면서 "대전·충남이 경제적·재정적 지원에서 소외됨은 물론 지역인재 채용에서의 불이익, 인구유출 문제로 150만 대전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바로잡고자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을 위한 대전·충남 181만 시·도민의 서명부가 정부와 국회에 전달된 바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문제와 4월 총선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어 20대 마지막 임시국회에 처리되지 못할까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은 "혁신도시 추가지정을 통해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국가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월 임시국회 내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에 필요한 정부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법안 통과와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4.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5.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1.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2. 이웃의 웃음이 돌봄이 되는 마을, 통합돌봄의 꽃을 피우다
  3.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4.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5.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충남대학교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통합을 재추진하기로 했지만, 짧은 시간 내에 학내 반대 여론을 돌릴 수 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통합안 제출 시한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존 통합안을 수정하기보다는 구성원들에게 통합의 필요성과 세부 내용을 다시 설명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대학본부의 설득 전략이 실질적인 동의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충남대는 지난달 29일 학무회의를 열고 국립공주대와의 통합 재추진을 의결했다. 당초 이날 오전 통합 재추진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발표를 약 2시간 앞두고 일정을 돌연 연기하는..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