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가정의 주인공은 청산면 교평리에 거주하는 최정현(42세), 박지연(41세)씨 가정으로 다섯째인 최강현군은 지난달 28일 1녀 4남의 막내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자녀는 첫째 딸이 최아영(21살), 둘째 아들 최태현(19살), 셋째 아들 최재현(17살), 넷째 아들 최시현(10살), 막내 아들 최강현(1살) 총 5명이 되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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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 장녀 최아영, 넷째 최시현, 셋째 최재현, 뒤줄 아버지 최정현, 둘째-출타 중, 어머니-사진촬영 |
다둥이 엄마인 박지연 씨는 "하늘이 내려준 소중한 선물인 막내아들이 태어나 기쁘다. 이제는 성장한 아이들이 육아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며 "육아의 힘든 점보다는 바르게 성장해준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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