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코로나19로 인한 양육부담 해소 위해 노력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코로나19로 인한 양육부담 해소 위해 노력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금 비율 확대..서비스 이용 적극 홍보

  • 승인 2020-03-03 10:38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계룡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맞벌이 가정 등 양육공백이 생긴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돌봄휴가, 시설 긴급보육, 돌봄교실 등도 이용하기 어려운 사정에 처한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돌봄서비스 요금의 정부 지원 비율을 확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월 2일부터 3월 27일까지 휴원, 휴교, 개학연기 등으로 인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가정으로 정부 지원금 확대가 적용되는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시는 소등유형별 정부 지원금 비율을 기존 서비스 이용요금(9,890원)의 0∼85%에서 40∼90%까지로 확대함에 따라, 이용자 부담은 평균 37.6%가 완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단 해당 지원 비율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이어야 하며, 부모가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가정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인경 여성청소년팀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 재난 비상사태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한 부모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한시적 지원 제도를 적극 이용 해 양육부담을 덜어 낼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돌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아이돌보미의 돌봄 가정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등 위생관리 및 행동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발열, 호흡기 증상 있는 돌보미, 이용자는 즉시 서비스 연계를 중단해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돌봄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선수단, 전국체전 금빛 사냥… 메달 기대주는
  2. "심리상담 전문성 검증 없는 업무 확대 반대"
  3. 세종시 선수단 716명, 전국체전 출격… 메달 레이스 돌입
  4. 서산시의회, 국화축제장서 구슬땀, 성공 개최 힘 보탰다
  5. 대전센텀병원, 직원들 동참 혈액나눔 헌혈봉사 실천
  1. 대전시가족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2026 대전,가족·돌봄이음
  2. 전국 730만채 건물 에너지와 행정데이터 잇는 국가급 '데이터넷' 구축
  3. 대덕특구본부, GPS 없이 무인기 위치파악 기술력 특구기업 선발
  4. 우옥환 (사)한국여가스포츠문화복지협회 회장, 70세 이상 노장 위한 제1회 대한민국 노장가요경연대회 개최
  5.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 가을 힐링콘서트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사업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를 앞두고 대전역세권이 이전 공공기관의 주요 입주 공간으로 검토돼 온 만큼 사업 무산이 공공기관 유치 전략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별도로 추진되는 메가충청스퀘어 사업을 통해 입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순차적 이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의 잔여 토지대금 납부 기한인 19일까지 대금이..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시가 내년 '대전 빵축제'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하고, 시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육성할 전망이다. 지역 제과점뿐 아니라 전국 유명 빵집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축제 규모도 대폭 키워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대전 빵축제를 시 대표 축제로 키우기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내년 빵축제는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의 대표 제과점..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관리(PM), 정비업체 용역비 등이 천차만별로 책정되면서 적정 비용 산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8일 대전지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가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대덕구 송촌동1구역 정비사업장의 예산안에 반영된 용역비는 약 38억 원으로 추산된다. 해당 예산안을 보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의 30%에 해당하는 추정액은 11억 4000만 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전체 용역비는 38억 원이다. 계약금 지급부터 조합설립인가와 시공사 선정까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