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천지 교인 220명 조사완료...철저한 관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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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천지 교인 220명 조사완료...철저한 관리에 집중

신천지 의심시설 2개소 확인 등 관련 제보 파악 철저

  • 승인 2020-03-03 10:40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계룡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진행한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철저한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전담 조사반이 충남도에서 제공한 신천지 교인 184명과 교육생 37명 명단을 토대로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타 지역에 거주하는 1명은 해당지역으로 이관 조치했으며, 기침, 발열 등이 있는 5명의 유증상자를 확인했다.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체 채취 검사를 실시한 결과 3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조사반은 유증상자를 포함한 무증상자도 12일까지 매일 전화문진을 통한 능동감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조사대상자 중 연락이 닿지 않던 13명은 경찰에 조사를 요청했으며, 소재가 파악된 2일부터 전화 모니터링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신천지 의심시설로 충남도에서 통보된 시설 2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 관련 여부 등을 파악한 후 관련 시설로 확인된 1개소는 즉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폐쇄 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관내 개신교, 천주교 등 종교시설 31개소에 대한 방역을 완료하고 다수인이 모이는 종교행사, 교육 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고 개인위생 및 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관광팀 강무경주무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천지 교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천지 관련 시설 등에 대한 정보가 파악되면 조속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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