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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표 사무처장, 노준호 정책실장이, 중소기업계에서는 △전원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박영국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라영태 대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협동조합 박흥기 이사장 △남수봉 대전소상공인포럼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및 기초지자체 조례 제정 △대덕특구 중소기업기술이전센터 설립 △대전 인쇄출판산업 복합진흥지구 조성 △ 공예·문화·예술·관광 복합공간으로서의 공예마을 조성 △소상공인포럼 운영 및 우수 소상공인 인증지원 △자동차정비업 총량제 도입 등 11가지 대전·세종·충남지역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전원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자구노력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국회의 제도마련 및 예산 지원이 요구된다"며 "이번 정책과제집은 중소기업 발전에 꼭 필요한 건의를 모아 담은 만큼 제21대 국회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승래 위원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제21대 총선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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