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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역시 민주당과 통합당이 팽팽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1명 대상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 자세한사항은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홈피참조)다.
이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 첫 포함된 연합정당은 대전·세종·충청에서 지지율 34.3%로 나타났다. 미래한국당을 선택하겠다는 비율은 34.7%로 전주보다 3.5%p 상승했다. 정의당을 찍겠다는 응답은 전주 보다 3.3%p 내린 5.3%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무당층은 전주보다 4.8%p 오른 12.7%다.
전국적으로는 비례연합 37.8%, 미래한국당 30.7%(↑1.5%p), 국민의당 5.7%(↑0.3%p), 정의당 5.3%(↓1.9%), 민생당 1.8% 등의 순이며 무당층은 10.8%(↑2.0%p)로 나타났다.
충청권 정당 지지도의 경우 민주당 38.6%, 통합당 40.7%로 접전으로 나타났고 정의당 4.8%, 국민의당 3.5% 등의 순이다. 무당층은 8.0%.
전국적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은 0.6%p 하락한 40.9%로 5주 연속 40% 선을 유지했다.
통합당은 3.0%p 상승한 35.1%로 창당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주당과의 격차도 5.8%p 출범 후 가장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1주 전과 같은 3.9%, 정의당은 1.1%p 내린 3.2%다. 친박신당은 2.5%, 민생당은 0.5%p 하락한 1.6%, 민중당은 0.3% 상승한 1.5%, 공화당은 1.4%p 내린1.0%였다. 무당층은 8.6%로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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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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