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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남대에 따르면 충남대는 23차 비상대책위를 열어 당초 이달 29일까지 진행하려고 했던 재택 수업을 1주일 추가 연장해 총 3주 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24차 비상대책위에선 도서관, 평생교육원, 농업마이스터대학, 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체육시설 등도 내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충남대 관계자는 "재택수업 연장 및 도서관 등 시설 휴관 기간 연장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유진 기자 brightbb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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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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