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판로개척 지원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판로개척 지원

-950곳 모집, 판매수수료, 소셜가맹비 등 총 업체당 50만원

  • 승인 2020-03-27 10:51
  • 이채열 기자이채열 기자
-프랜차이즈가맹점은 제외. "우리도 소상공인, 제외는 부당"

인터넷, 모바일 광고 비용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광고시장의 규모는 13조원에 달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되면서 온라인몰과 배달주문 등 비대면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비용부담 완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950개 업체를 모집, 온라인 판매수수료 등 업체당 5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 업체는 부산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2020년 온라인마케팅 활동비용을 50만 원 이상을 지출한 소상공인이다. 온라인마케팅 활동 이미지와 지출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검토 후 온라인 판매수수료, 소셜가맹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4월 16일부터 29일까지며, 접수 후 1~2월 이내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부산시는 센터지원사업 기 수혜업체, 프랜차이즈 가맹점, 쿼터비율 초과 대상은 제외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남구만 회장은 "최근 정부 또는 시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에서 프랜차이즈업체가 제외돼왔다"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에도 소상공인들이 많다. 지원 제외는 부당하다. 형평성에 맞게 검토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부산=이채열 기자 oxon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3.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1.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2.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3.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4.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