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15개 시군 지적 재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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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15개 시군 지적 재조사 실시

43개 지구 2만3279필지 대상... 45억 투입해 내년까지 완료

  • 승인 2020-03-31 18:15
  • 신문게재 2020-04-01 8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도청사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는 15개 시·군 43개 지구 2만3279필지를 대상으로 4월부터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 43개 지구는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사업비를 증액했다.

지적 재조사 사업 대상 지구로 지정되면 재조사 측량 및 경계 조정 절차를 거쳐 경계와 면적을 확정하고, 면적에 증감이 있는 토지는 조정금을 산정해 징수하거나 지급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져 이웃 간 분쟁이 없어지고, 토지 재산권 범위가 명확해져 불필요한 지적 측량 비용도 감소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사업은 경계 분쟁 해소나 재산권 행사에서의 불편을 해결하는 직접적인 혜택은 물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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