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기반으로 국방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

  • 전국
  • 논산시

"농업 기반으로 국방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

김종민 후보, 1일 논산시 정책공약 발표
"지난 4년, 3선 같은 초선처럼 열심히 일했다" 지지 호소

  • 승인 2020-04-01 12:30
  • 신문게재 2020-04-02 16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 공약발표 (3)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논산·계룡·금산)는 1일 오전 10시 논산시 시민로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논산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농업을 기반으로 국방산업과 관광산업의 양대 기둥산업을 세우겠다”며 논산 발전의 비전과 촘촘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4년간 열심히 일했다, 앞으로 4년간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 후보는 논산 발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대표공약으로 ▲첨단국방산업 투자유인 및 인프라 구축, ▲탑정호 중심 논산관광벨트 조성, ▲금강물 활용한 농업용수 해결 등 구체적 정책을 제시하는 동시에 ▲KTX 대전-논산간 직선화, ▲읍면동 사업 등 논산시민의 숙원사업에 관한 정책대안도 내놓았다.

국방국가산업단지는 김 후보가 충남부지사 시절부터 10여 년간 노력해 결실을 맺은 사업이다. 국방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 논산은 방위산업, 특히 전력지원체계의 중심지로 부상해 ▲약 2조원 생산유발효과 ▲1만5천개 일자리 ▲인구 2~3만 증가 등의 경제효과가 전망된다.

또 서울~논산간 시간을 단축시키고 정차횟수도 대폭 늘리는 KTX 대전-논산간 직선화 사업과 함께 읍면동별 맞춤형 공약으로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더 열심히 뛰어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4년, 3선 같은 초선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정치개혁, 검찰개혁부터 지역 활동까지 열심히 일했다” 라며 “우리 지역 50년 미래를 위한 씨를 뿌려놓았다. 이제 그 씨를 잘 키워 풍성히 수확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5.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1.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