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시정보센터, 마약사범 현장 검거 결정적 역할 화제

  • 전국
  • 강원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마약사범 현장 검거 결정적 역할 화제

  • 승인 2020-04-02 18:00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원주시청사 사진 (2)
사진제공: 원주시
강원 원주시 도시정보센터가 CCTV 관제를 통해 마약사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새벽 3시께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CCTV 관제 요원은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차량 안에서 주사기와 돈을 주고받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현장을 포착하고 도시정보센터 상주 경찰관에게 알리는 한편, 즉시 경찰서 112상황실에 연락해 마약 거래자 검거에 기여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람은 대마초와 필로폰을 판매한 A씨이며, 구매자 B씨는 추적 중이다.

원주시가 지난 2015년 도시정보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래 마약사범을 검거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현재 1700여 대의 CCTV가 원주지역에 설치돼있는 가운데 이번 검거에 도움을 준 CCTV는 2019년 원주시와 원주경찰서 간 유관기관 업무 협력 간담회 시 논의된 단계택지 범죄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 계획에 따라 새로 설치된 것이다.

도시정보센터에는 원주경찰서 파견 경찰관 3명과 36명의 관제 요원이 4조 2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절도, 폭력 등 각종 사건·사고를 신속히 해결하는 등 관내 주요 상황을 통합 관리해 시민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강식 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편하고 안전한 스마트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승조 "충남에서 검증된 실력 통합특별시에서 완성"
  2. 대전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3. 대전경제 이정표 '대전상장기업지수' 공식 도입
  4. 유명무실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치유 조례
  5. 대전 중구,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1.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2. 대전 서구,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3. 대전 대덕구,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 부담 없는 창업 기회 제공
  4. 대전시 2026년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5. 대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부활할까 "검토 중인 내용 없어"

헤드라인 뉴스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재정·권한 이양 방식을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재정과 권한을 법에 명확히 담지 않은 통합은 실효성이 없다고 여당을 겨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통합 출범을 위한 법 제정을 우선한 뒤 재정분권 논의를 병행해도 충분하다며 맞섰다. 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관련 입법공청회에서는 광역단위 행정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할 핵심 쟁점으로 재정·권한 분권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여야는 통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과 권한을 '지금 법에 담아야 하느냐', '출범 이후..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가 대전·충남권 일간지 중 최초로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9일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중도일보를 포함해 일간지 29곳, 주간지 45곳 등을 선정했다. 중도일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돼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각종 사업을 펼쳐왔다. 2025년에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대전 둔산지구 미래를 그리다' 등 다양한 기획 취재를 진행하며 지면을 충실하게 채워왔다. '둔산지구 미래를..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비판하며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대동해 행정통합 논의과정에서 배제되고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충북은 대전·충남과 엄연히 다르다며 특별법안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 행안위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며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