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춘천 '청춘의회' 열린다

  • 전국
  • 강원

9월 춘천 '청춘의회' 열린다

청년정책참여기구의원 모집
내달 17일까지… 상시접수도

  • 승인 2020-04-05 15:56
  • 신문게재 2020-04-06 8면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춘천시청1
춘천시의회 전경
강원 춘천에서 청년의 가치를 위한 모든 상상을 실현하는 청춘의회가 열린다. 춘천시청년청 사무국은 청년 정책 참여기구인 '청춘의회'를 오는 9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의회'는 청년들과 춘천시가 함께 모여 청년의 생각을 모아 하나의 정책으로 만들어 가는 정책공동체다. 이를 위해 춘천시청년청은 다음 달 17일까지 청춘의회에 참여할 청년의원을 집중 모집하고, 5월 이후에도 상시 모집한다.

청년의원 활동 내용은 청춘의회 참여자들이 모여 생각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멤버십 캠프를 비롯해 정책 아카데미, 분과별 모임, 확대 원탁회의, 청춘의회, 정책 모니터링 등이다. 춘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39세 청년은 누구나 청년의원에 참여할 수 있다. 청년의원은 분과별 활동비와 청년 정책 선진사례 조사를 위한 탐방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활동 종료 후에는 춘천시장 명의 수료증을 받는다.

신청은 온라인(bit/ly/청춘의회)으로 하면 되며 모집 기간 종료 후에도 연중 열려 있으니 많은 청년들의 가입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내기를 희망한다.

춘천시청년청 사무국장은 "청춘의회는 청년과 함께 청년의 생각을 모아 청년의 가치를 위한 모든 상상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많은 청년이 청춘의원으로 참여해 청년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청년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돕는 청년청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춘천 청년 정책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청년청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시와 청년들의 가교역할을 맡고 있다.


춘천=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신계룡~신천안 345kV 경과지 결정… '주민 반발' 속 향후 진통 예고
  2. 교육혁신 선도지역에 대전과 충남.충북 희비 엇갈려
  3. 홍성군민 700명 '송전탑 백지화 촉구' 총궐기대회… "주민 없는 입지선정위는 요식행위"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속도전,,, 통합안 수정 여부 쟁점
  5. 미분양 부담 커진 대전… 주택 인허가 감소에 공급 전망도 불투명
  1.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2. 대전 학교 행정실 공무원 방학 중 재택근무 검토…근무환경 개선 합의
  3.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4. 대전 '스토킹 신고' 전 연인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
  5. [2026 기초기본캠페인] 동방여중,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실천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 동구 정동 쪽방촌 개발사업의 준공 시점이 2033년으로 또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쪽방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낙후된 일대를 공공주택지구로 정비하는 사업인데, 토지·건물 소유주와의 보상 문제가 수년째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사비 상승으로 총사업비와 예상 적자 규모가 기존보다 3배 가까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 되면서, 경영투자심사를 앞두고 사업 추진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복합2-1구역 개발 역시 원점으로 회귀한 점을 감안하면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 전반의 사업성 확보와 제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서민금융진흥원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인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이 4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대출은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서 돈을 빌리지 않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은 2026년 9월 말 기준 44.3%를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3140억 원, 연체잔액은 1391억 원이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잔액 중 원리금을 1개월 이상 연체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충남도가 행정력과 정치력을 총동원한 유치전에 나섰다. 특히 1차 이전에서 제외된 충남의 특수성과 산업 기반을 연계한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실리 확보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비해 준비 중인 핵심 전략은 산업 구조와 미래 성장 동력을 반영한 4대 기능군 중심의 '맞춤형 이전'이다. 충남도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는 기후에너지환경이다.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집적지이자 철강·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산업이 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