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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소년협의회는 청소년단체간의 네트워크와 협의체 단체들의 협력 및 교류를 지원하고. 바람직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0개의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협의회는 '함께성장하는 청소년,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를 위한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며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로서 관심과 책임을 갖고 청소년 진로문화카드 지원과 아동·청소년 정책영향 평가제, 청소년건강성장을 위한 단체활동 활성화 및 바우처 지원, 청소년 관련 기금 안정적인 마련 확보, 정부부처 청소년육성전담 공무원 배치 의무 시행 등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청소년이 사회주체로 성장함에 따라 2020년부터 만 18세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부여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갖게 되었다"며 "그동안 사회에서 주변인으로 인식되던 청소년이 사회적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건의한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정한 대입제도 도입, 학교연계형 청소년 문화의 집등 활동공간 확대 등으로 청소년이 즐거운 유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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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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