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 '윤석주 박사팀' 기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 경제/과학
  • 대덕특구

안전성평가연구소 '윤석주 박사팀' 기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오가노이드의 섬유화 전기적으로 측정 아이디어' 제시
지난 2월 재직자 대상 공모전 실시… 5팀 수상 영예

  • 승인 2020-04-05 21:40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사진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분자독성연구그룹 윤석주 박사 연구팀이 'KIT 기술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IT 기술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은 지난 2월 안전성평가연구소 재직자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으로 연구소 보유 기술·특허·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하는 과학기술·사업화 전체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의 주제로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팀이 접수해 최종 5팀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윤석주 박사 연구팀(윤석주·오정화·안재환·안준호·한형윤)은 '동물대체모델로 개발되고 있는 오가노이드의 섬유화를 전기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경남분소 생태독성연구그룹 염동혁 박사의 '화학물질 환경 유해성 평가 기술'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NCER(호흡기질환제품유효성평가연구단) 이규홍 단장의 '흡입독성시험기술과 손상동물 연구모델 기술 및 미세먼지 생산기술 활용' ▲NCER 김성환 박사의 '호흡기질환 치료제 유효성 평가 기술' ▲전북일반독성연구그룹 이홍수 박사의 '비임상 및 안전성 평가기술 서비스'가 각각 선정됐다.

송창우 안전성평가연구소장은 "이번 기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연구소의 우수한 연구 기술을 창업까지 연계시켜 실질적인 기술상용화에 이르는 가교가 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공모전을 활성화해 연구소의 성과가 국가기술력 성장에 견인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안전성평가연구소가 추진하는 창업지원 프로젝트인 'KIT Start-Up! FIVE' 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2025년까지 5개의 스타트업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연구소 내 창업 연구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0 KIT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에서 만난 사람]송재소 (사)퇴계학연구원 원장
  2. 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160개 경품은 덤… 24일 신청 마감
  3. 대전장애인IT협회,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서 '발달장애인 드론날리기 대회' 성황
  4.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24일 금요일
  5. 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1.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2.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3. '늑구' 출몰 허위사진 유포한 40대 남성 검거
  4. 개혁신당 세종시당 5월 창당… 지선 제3지대 돌풍 일으킬까
  5. 천안법원, 불법 사금융업체 운영한 40대 남성 '벌금 1000만원'

헤드라인 뉴스


서산 운산의 봄, 꽃비로 물들다…문수사·개심사 일대 `힐링 명소` 각광

서산 운산의 봄, 꽃비로 물들다…문수사·개심사 일대 '힐링 명소' 각광

충남 서산시 운산면 일대가 봄의 절정을 맞아 '벚꽃비 내리는 힐링 여행지'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산자락을 따라 이어지는 숲길과 고즈넉한 사찰,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겹벚꽃이 어우러지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문수사는 조용한 산속에 자리한 대표적인 치유 공간으로 손꼽힌다. 입구에서부터 이어지는 숲길은 방문객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늦추게 하고, 천천히 걸음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화려함을 덜어낸 소박한 사찰의 모습은 오히려 더 깊은 울림을 전하며, 바..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