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농협 델라웨어 포도 전국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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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농협 델라웨어 포도 전국 첫 출하

타지역보다 2~3개월 빨라, 올해 500t 규모

  • 승인 2020-04-07 14:51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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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첫 델라웨어 포도가 대전 산내농협(조합장 송경영)에서 출하됐다.

기존 델라웨어 포도는 일반적으로 6~7월 여름께 출하되는데, 산내농협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다른 지역보다 2~3개월 일찍 전국 첫 출하를 해오고 있다.

대전 포도 주산지인 산내지역은 현재 85곳의 농가가 델라웨어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약 500t 정도가 출하될 예정이다.

델라웨어 포도를 재배하는 송석범 조합원은 "올해 첫 포도를 출하하게 되어 기쁘다. 대전 산내포도가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될 뿐 아니라 맛도 좋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산내포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대전 내 범농협이 지역 친환경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당초 목표 물량을 초과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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