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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 홍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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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 홍보 포스터 |
신현웅 선대본은 토론회 불참의 첫 번째 이유로 행사 팜플렛에 '정의당' 당명을 '민주정의당'으로 오기한 점을 들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렸던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창당한 '정의당'을 민주주의를 유린했던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창당한 '민주정의당'으로 오기한 점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선대본은 행사 주최 측의 팜플렛이 참고 자료로 제시한 내용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유린하는 내용이라며, 성소수자와 모든 소수자의 인권을 옹호하는 정당인 정의당의 입장과는 거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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