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열전] 조승래 "지역 대학 육성 위한 지원 강화를"

  • 정치/행정
  • 2020 총선열전

[2020 총선열전] 조승래 "지역 대학 육성 위한 지원 강화를"

  • 승인 2020-04-07 14:17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조승래 후보는 7일 지역 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원은 지역사회의 역량을 키우고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부분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대 육성을 위해 지원예산을 6400억원까지 확대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국립대학법을 발의할 계획이다. 사립대는 국립대 중복 투자 등을 고려해 기존 재정지원 사업을 구조조정하고, 이를 통해 지원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또 유성의 초·중·고 학교는 미래 학교 혁신을 내놨다. 일방향적 지식 전달에 유용했던 성냥갑식 학교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혁신 창의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구상이다.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체육관 환기장치 설치도 확대할 예정이다.

유치원·어린이집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교사 처우 개선도 나선다. 조 의원은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연장과 누리과정 지원비 인상 작업을 주도했다. 유치원․어린이집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장애학생의 교육권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법의 전면 개정도 준비하고 있다.

조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유성구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상징 도시로 만들겠다"며 "집권 여당의 재선의원으로 대한민국과 유성의 미래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여당 교육정책을 사실상 총괄하는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서남4중, 복용초 등 도안신도시 지역의 학교 신설을 확정했고, 충청지역 최초로 수학문화관을 유성구 장대동에 유치했다. 여기에 고교 무상교육 실시, 대학 입학금 폐지, 누리과정 지원비 인상 등 국가 교육 정책도 이끌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2.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3.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4. [대전노인신문] 노인대학 강의가 열리는 날
  5.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1.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 산학연 EXPO서 현장형 인재양성 성과 공개
  2.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3.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4. 취임 100일 맞은 허태정 대전시장 "국가반도체연구소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총력"
  5. 대전샛 발사 24시간 통신 연결 없어…"궤도에 있으나 전파간섭 추정돼"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