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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성의 초·중·고 학교는 미래 학교 혁신을 내놨다. 일방향적 지식 전달에 유용했던 성냥갑식 학교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혁신 창의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구상이다.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체육관 환기장치 설치도 확대할 예정이다.
유치원·어린이집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교사 처우 개선도 나선다. 조 의원은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연장과 누리과정 지원비 인상 작업을 주도했다. 유치원․어린이집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장애학생의 교육권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법의 전면 개정도 준비하고 있다.
조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유성구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상징 도시로 만들겠다"며 "집권 여당의 재선의원으로 대한민국과 유성의 미래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여당 교육정책을 사실상 총괄하는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서남4중, 복용초 등 도안신도시 지역의 학교 신설을 확정했고, 충청지역 최초로 수학문화관을 유성구 장대동에 유치했다. 여기에 고교 무상교육 실시, 대학 입학금 폐지, 누리과정 지원비 인상 등 국가 교육 정책도 이끌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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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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