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 후보는 "지역의 대표적인 보수적 인사로 대전시 명예시장인 김갑중 상임선대위원장을 영입한 이후 진보의 토대 위에 건강한 보수를 끌어 안아오던 중 이번 보수 진영의 명망가들이 대거 지지 선언을 해 주심으로써 50% 초·중반의 지지에 큰 힘을 받아 높은 득표율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번 지지 선언은 중용의 실용주의 정치를 상징하는 일이며 충청 역할론을 넘어 충청 대표로 나설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의장 등은 지지선언 문을 통해 "우리는 중도와 보수가 이 나라를 지킨다는 신념으로 정치적 중립과 보수성을 견지해 왔다"며 "지금의 국론분열과 역사 왜곡을 지켜보면서 이번 총선에서 참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과 젊고 실력 있는 박범계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고 지지 사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번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원기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