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블록체인, 핀테크 특화된 핵심인재 양성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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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블록체인, 핀테크 특화된 핵심인재 양성에 주력"

부산대, 융합보안대학원 유치 확정... 4년간 30억원 지원받아

  • 승인 2020-04-09 16:28
  • 이채열 기자이채열 기자
부산대학교가 '2020년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융합보안대학원'을 유치했다.

9일 부산시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부산대는 4년간 국비와 시비 등 30억 원을 지원받으며, 블록체인, 핀테크에 특화된 고급 인재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부는 지역전략산업에 특화된 융합보안대학원 개설 및 산학협력을 통해 전략산업별 제품 및 서비스의 보안성을 높이고 융합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

부산대가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고급 인재양성으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활성화와 '블록체인 도시 부산'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블록체인·핀테크 분야는 기존 금융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할 분야"라며 "부산대의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융합보안 연구 및 핵심인재 양성을 통해 부산의 스마트 금융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로,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가 거래 내역을 관리하기 위해 동일한 원장을 가지고 있으며(분산원장), 원장에 기록할 새로운 데이터에 대해서는 합의를 통해 기록(합의알고리즘)하여 데이터가 위·변조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장하는 초신뢰 기술과 서비스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부산=이채열 기자 ox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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