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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대학생 등록금 반값지원 등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단체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
청년친화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2일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지난 8일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내부평가 및 심사를 거쳐 6개 광역자치단체, 21개 기초자치단체, 22명의 광역의원을 종합·정책·소통대상 등 3개 분야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분야에서 민선 7기 들어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활동협의체 운영 ▲청년소통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운영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추진하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시행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아 소통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수립해 청년이 머무르고 살기 좋은 안산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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