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 공모 통해 아동돌봄센터 4곳 설치 추진

  • 전국
  • 수도권

경기도, 시·군 공모 통해 아동돌봄센터 4곳 설치 추진

  • 승인 2020-04-10 16:4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경기도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경기도 아동 돌봄센터' 설치에 참여할 시·군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아동 돌봄센터'는 지역특성에 적합한 돌봄시설 운영 모델을 만들어 지역 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돌봄 시설들의 운영을 체계화하고 통합지원을 하는 거점역할을 목표로 한다.

공모 기간은 1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사업 참여 희망 시·군은 도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문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응모한 시·군의 사업 계획을 대상으로 학교와 주거지와의 접근 용이성, 이용자 편의성, 공간의 안전성, 주변 돌봄시설 연계 가능성, 시군의 관심도 등을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평가해 오는 5월 중 시설 설치 대상 시군을 선정한다.

선정된 지역 4곳에는 도비 9억 8400만 원이 투입돼 ▲시설 리모델링 ▲기자재비 ▲돌봄센터 운영 인건비와 사업비를 지원하며, 시설 리모델링을 거친 후 하반기에 문을 열 계획이다.

센터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며, 만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방학 등 돌봄 사각지대 발생 시간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취약한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가족교육사업팀이나 도 아동돌봄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도는 올해 도민이 아동돌봄정책을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경기도 거점형 아동돌봄센터를 포함해 다함께돌봄센터, 돌봄형 작은도서관(아이돌봄 프로그램 운영), 마을주민이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돌봄공동체 조성 등 돌봄시설을 19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5.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1.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2.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3.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4.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대전·세종·충남·충북의 중대범죄 수사를 맡을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이 대전이 아닌 세종에서 문을 열 예정이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청사 면적과 보안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는 입장이지만 임시청사의 선정 이유와 구축 예산, 향후 대전 이전 시점은 여전히 선명하지 않다. 대전중수청 임시청사가 정해지기 전 대전시는 옛 중부경찰서 건물과 옛 대전세무서 부지 등을 중수청 개청준비단에 후보지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청준비단은 전용면적 3000평 이상의 건물을 단독 사용하는 조건을 내걸었지만, 옛 중부경찰서의 전용..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